송선재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개선되는 추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주가에 지속적으로 반영되면서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6.8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8배 수준의 낮은 밸류에이션을 보여주고 있는데다 기대 배당수익률도 2.0%로 높다"고 말했다.
특히 신형 카니발과 쏘렌토 소매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3월 인센티브가 전월대비 7% 줄었음에도 재고일수는 54일까지 낮아졌고, 연초 70을 상회했던 환율은 3월 들어 70 미만으로 하락한 후 최근에는 55까지 낮아진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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