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KBS 2TV ‘해피버스데이’ 녹화에 참여한 루나는 “일란성 쌍둥이 언니가 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일란성이라 태어났을 때 정말 많이 닮았었는데, 자라면서 점점 (외모가) 달라져 쌍둥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놀란다”고 덧붙였다.
또 루나는 지휘자 아버지와 성악가인 어머니, 쌍둥이 언니 또한 성악을 전공하는 ‘음악가 가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루나, 정말 똑같이 생겼다" "루나, 언니랑 루나 둘 다 예쁘다" "루나, 진짜 다정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