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육지담 머리에 크게 입 벌리고 장난스러운 셀카 '귀여움+폭소'

래퍼 제시가 솔로곡 '나이고 싶어'를 공개한 가운데 래퍼 육지담과의 다정샷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지담은 살짝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동그란 눈과 뽀얀 피부가 에이핑크 손나은과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육지담의 뒤로 제시는 입을 벌리고 육지담의 머리를 깨무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제시와 육지담은 Mnet 음악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치타, 지민, 타이미, 릴샴, 육지담, 졸리브이, 제이스가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은 꼭꼭 뱉어내는 듯한 정확한 가사 전달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제시와 육지담은 방송은 물론 일상에서도 "엄마", "딸"로 서로를 호칭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래퍼 제시는 지난 24일 자정 솔로곡 '나이고 싶어'의 음원을 공개했다. 제시의 싱글 '나이고 싶어'는 2년 전 제시가 처음으로 작곡한 곡으로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피아노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스타일의 곡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제시, 대박 좋아" "제시, 요즘 제일 잘나가~" "제시, 언니 팬이에요! 한 번 만날 수 있으려나" "제시, 너무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