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가 최근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녀의 육상경기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2015 아육대‘) 에서는 아이돌들의 높이뛰기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많은 선수들이 출전했지만, 이변 없는 결과가 이어졌다. 카라 허영지, EXID 하니, NS 윤지가 활약을 보인 가운데, 에프엑스 루나의 선전이 예상됐고 그 예상이 그대로 맞아 떨어져 루나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최근 복면가왕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추측된 루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현아 기자 scarf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