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DAY’ 행사는 슈피겐과 함께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자선행사다. 오는 30일 까지 삼성동 위메프 신사옥 1층 W카페에서 오프라인으로 현장 판매된다.
이 밖에도 슈피겐의 각종 케이스 및 액세서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전시장도 같은 장소에서 운영된다.
체험전시장은 '네오하이브리드' 및 '울트라하이브리드' 등 슈피겐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안드로이드와 애플 기기를 모두 호환하는 2in1 케이블 'C21 Dual'을 비롯해 보조배터리, 이어폰, 노트북 백팩 등 여러 종류의 액세서리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위메프 박유진 기업소통 디렉터는 “저소득층 시각장애인에게 개안수술이란 새로운 인생의 출발 같은 것이라고 한다”며 “작더라도 진정성 있는 기부를 꿈꾸는 이번 나눔DAY의 성과로 부디 한 분이라도 더 개안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판매가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