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수요미식회 전현무 ‘치열한 연고전 후 먹은 대패 삼겹살’ 지금도 잊을 수 없어

공유
0

수요미식회 전현무 ‘치열한 연고전 후 먹은 대패 삼겹살’ 지금도 잊을 수 없어

사진=수요미식회
사진=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전현무가 대학 시절 먹었던 삼겹살이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했다.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인 삼겹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대학 시절 때 치열한 연고전이 끝난 뒤 먹는 삼겹살이 제일 맛있었다. 친구들과 모여 대패 삼겹살을 먹었는데 지금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삼겹살을 먹을 때의 기분과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수요미식회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있겠다” “수요미식회 삼겹살 먹고싶어” “수요미식회 삼겹살은 웬만해서 다 맛있어” “수요미식회 삼겹살은 다 같이 먹을 때 맛있어”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김주희 기자 kj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