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막내아들 세준 ‘호환성 검사가 뭐냐니’ 7살 질문 맞아?

‘유자식 상팔자’ 강용석이 막내아들 세준의 똑똑한 면모를 귀띔했다.

29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강용석은 막내아들 세준이가 정말 똑똑한데 아버지로서 세준이 교육을 어떻게 시키냐는 질문에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시키는 것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둘째 아들 인준 군은 “애가 요즘에는 컴퓨터에 빠져서 많이 배우려고 한다. 집에 그 아이보다 컴퓨터를 잘 하는 사람이 없다. 컴퓨터를 가장 잘 한다”고 아빠보다 더 아빠다운 말투로 세준 군의 실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용석 역시 “걔가 물어보는 것에 대답해 줄 사람이 우리 집에는 없다. ‘호환성 검사가 뭐야?’ 같은 것을 물어본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아냐”고 토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강용석 막내아들에 네티즌들은 “강용석 아들 세준이는 진짜 영재같아” “강용석 불륜은 정리됐나봐” “강용석 자식들부터 잘 돌보길” “강용석 세준이 완전 귀엽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주희 기자 kj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