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이 영화 속 비키니씬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위 박영희 역을 맡은 진세연은 입수사를 위해 비키니를 입고 섹시 댄스를 추는 장면에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진세연은 "작품을 하며 비키니를 입는 것은 처음이라 부담이 됐다"라며 "그 장면을 위해 굶기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또 맛있는 것도 포기하며 준비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
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세연 졸업사진'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진세연은 커다란 눈망울과 검은 색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 미모를 뽐냈다.
이에 진세연의 과거 섹시 화보도 함께 이목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타이틀한 티셔츠에 망사스타킹을 신고 묘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미연 기자 l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