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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 딸 은서 스케이팅 7개월 배우고 전국 대회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수상 '미래 이상화 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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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 딸 은서 스케이팅 7개월 배우고 전국 대회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수상 '미래 이상화 은서?'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응수가 딸바보 면모를 뽐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김응수는 딸 은서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겠다며 스피드스케이팅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날 김응수는 "은서가 7개월동안 스피드스케이팅을 했는데 전국대회에 나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땄다"며 "코너링이 중요한데 코너를 돌 때 한국의 엔야 같은 리듬이 촥"이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응수는 "평창에서 금메달 따고 태극기 흔들면서 '닐리리야' 하면 좋지 않겠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김응수를 비롯해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응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응수, 딸 대박이다" "김응수, 방송에 나오던 그 딸인가?" "김응수, 헐 나중에 국가대표 되려나" 등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