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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런닝맨 이름표 들고 우승 인증샷 '한쪽으로 땋은 머리도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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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런닝맨 이름표 들고 우승 인증샷 '한쪽으로 땋은 머리도 예쁘네~'

사진=진세연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진세연 트위터
배우 진세연의 과거 '런닝맨' 트로피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홈런을 지배하는 자. 트로피는 제가 갖게되었어요. 아이 좋아라. 너무너무 즐거운 촬영이어요. 런닝맨 화이팅! 추신수 선수 류현진 선수 화이팅! 저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세연은 런닝맨 트로피 옆에서 이름표를 든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진세연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류현진팀'으로 활약하며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한편 진세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세연, 정말 예쁘다!" "진세연, 런닝맨 우승했었구나?" "진세연, 머리 땋으니까 예쁘네~" "진세연,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