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다이어트 비법은? 진세연 화보·목욕신·비키니 보니...

진세연이 영화 속 비키니씬에 얽힌 비화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진세연 화보와 목욕신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낮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위험한 상견례2'(감독 김진영 제작 전망좋은영화사) 언론시사회에는 홍종현 진세연 김응수 신견정근 전수경 박은혜 김도연과 김진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위 박영희 역을 맡은 진세연은 입수사를 위해 비키니를 입고 섹시 댄스를 추는 장면에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진세연은 "작품을 하며 비키니를 입는 것은 처음이라 부담이 됐다"라며 "그 장면을 위해 굶기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또 맛있는 것도 포기하며 준비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
다.

한편, 진세연은 과거 KBS2 '각시탈'에서 목욕신으로 노출을 감행한 바 있다.

진세연은 욕조 안에서 물 속 실루엣과 가녀린 쇄골을 노출하며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진세연은 2013년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에서 화보서 몸에 밀착한 누드톤 상의와 망사스타킹을 착용해 묘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미연 기자 l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