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더랩닷컴은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이 속편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 흥행 감사 영상에서 "추후에 속편을 촬영하게 된다면 일부 장면을 한국에서 촬영하거나 한국인을 출연시키고 싶다"는 말을 한 바 있어 '킹스맨' 속편이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킹스맨 속편 제작에 네티즌들은 “킹스맨 속편 제작 좋은 소식이네” “킹스맨 속편 제작 기다려져요” “킹스맨 속편 제작에 한국 나오면 대박” “킹스맨 속편 제작 한국이 은인이네” “킹스맨 속편 제작 기대되네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김주희 기자 kj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