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은 지난 2010년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연아 선수가 출연한 웬만한 업계 광고에는 다 나왔다"라는 질문에 "그러고 보니 그런 것 같다. 김연아 선수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김연아 선수가 피겨로 빛을 봤다면 언니보다 어린 저도 더 열심히 해서 연기로 빛을 보겠다. 김연아 선수처럼만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진세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세연 김연아급은 아니야” “진세연 왜 연아를 가지고” “진세연 비호감이야” “진세연 인기 많나봐”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주희 기자 kj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