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접수는 △개발 △품질보증 △제품/제조기술 △ILS(종합군수지원) 등의 분야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입사 조건은 삼성탈레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탈레스는 한화가 삼성으로부터 인수를 결정한 4곳중 하나로 올해 상반기중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재 유화부문의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은 경영권 인수작업을 완료했으며 방상부문의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가 남은 상황이다.
하지만 삼성테크윈의 경우 상장 기업인데다 규모가 커 삼성탈레스와 함께 하반기로 인수 계획이 지연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안재민 기자 jae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