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미약품의 급등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한 당뇨신약에 대한 2상 임상시험 중간 결과 발표가 뒤늦게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는 5500원(1.25%)오른 44만5500원으 출발, 장 초반 한때 마이너스권으로 밀리기도 했으나 금융투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반전에 성공, 장중 13.42%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날 전체적으로 개인은 5만6222주를 순매도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만2605주와 3792주를 순순하게 사들였다.
이태준 기자 tjlee@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