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에서는 금리인상이 급격하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한 듯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1.86포인트, 비율로는 0.57% 오른 2096.29로 마감했다.
또 나스닥거래소에서 나스닥 종합지수는 25.58포인트, 비율로 0.51% 상승한 오른 5055.55로 각각 거래를 끝냈다.
월가의 투자자들은 금리인상이 9월에 가서야 시작될 것이고 인상한다고 해도 그 폭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투자자들은 18일 새벽에 발표될 FOMC의 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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