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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상하이 지수 급등, 23년만에 최대 등락...반짝상승과 대세상승 엇갈린 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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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상하이 지수 급등, 23년만에 최대 등락...반짝상승과 대세상승 엇갈린 빈응

모처럼 만의 웃음. 중국 증시가 큰 폭으로 올랐다.
모처럼 만의 웃음. 중국 증시가 큰 폭으로 올랐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중국 증시가 모처럼 큰 폭으로 올랐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30일 4277.22로 마감했다.
하루 전날의 마감 시세에 비해 무려 5.5% 올랐다.

오전의 하락분 3.6%까지 감안하면 이날 오후 장에서만 9%이상 올랐다.

1992년 이후 23년만에 최대 등락폭이다.

잇단 폭락에 따른 일시적 반발 매수세에 따른 반짝 상승인지 아니면 폭락시대를 종결하고 대세 상승기조로 복귀한 것인지 아직은 평가하기 어려운 형국이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