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를 맞은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는 브랜드 마케터, 영상 콘텐츠 기획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모여 온라인 마케팅 기획부터 영상 제작까지 직접 체험하는 실무형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이다.
현대약품은 마케팅 PM을 비롯해 후크바이럴, 스파클인터렉티브 등 온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들의 후원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약품은 지난 대학생 마케터 12기 활동을 통해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참신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발굴해 왔다. 이번 13기 대학생 마케터 역시 대학생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재치 있는 디지털·온라인 마케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케터 13기의 향후 활동은 현대약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영학 사장은 "현대약품이 2009년부터 진행해 온 '대학생 마케터'는 매해 최신의 마케팅 이슈를 반영한 실무형 마케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13기 활동을 통해서는 최근 멀티채널네트워크(MCN)와 같은 SNS를 기반으로 한 1인 미디어가 마케팅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역시 커지고 있는 것을 감안해 이러한 트렌드와 부합하는 콘텐츠 교육 및 실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