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에 끝난 뉴욕 나스닥 거래소의 현지식산기준 12일자 거래에서 애플의 주식은 주당 113.49달러로 마감했다.
이에따라 애플의 시가총액도 6427억191만9780달러로 줄었다.
애플의 이날 주가 하락은 중국의 돌연한 위안화 평가절하에서 주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스마트 폰의 중국 판매비중이 미국보다 더 높아진 애플입장에서는 중국 수출 경쟁력 하락을 야기하는 위안화의 평가 절하가 큰 부담이 된 것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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