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3% 올랐다
28일 새벽에 끝난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현지시간 기준 27일자 거래에서 미국산 주종 원유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의 10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배럴당 42.56달러로 마감했다.
하루 전에 비해 10.3% 상승했다.
하루 상승폭으로서는 2009년 이후 최고다.
영국 런던 ICE 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10.3% 올랐다.
마감시세는 배럴당 47.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앞서 중남미의 베네수엘라가 OPEC에 긴급 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