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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투자자 불안 최고조 미국 금리인상 임박 공포, 고용지표 또 호전 실업수당 신청 감소...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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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투자자 불안 최고조 미국 금리인상 임박 공포, 고용지표 또 호전 실업수당 신청 감소...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11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1만6330.40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전보다 0.47% 올랐다.

S&P500지수는 0.53% 상승했다.

마감지수는 1952.29다.

나스닥 지수는 0.84% 상승해 4796.25로 거래를 마쳤다.

일단 오르기는 했어도 극도로 불안한 모습이다.

다음주 미국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인상 우려가 온종일 장을 짓누르는 모습이다.
하루 종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금리 인상을 둘러싼 공포속에 일부에서는 인상 연기에 대한 기대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 주보다 6000건 감소한 27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개월 연속으로 30만건을 밑돌고 있다.

이같은 고용지표 호조는 금리인상의 명분으로 작용 할 수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