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김구라도 갖고 싶어하는 명품 손목시계 '로저드뷔 가격에 입이 쩍!'

추신수
추신수, 김구라도 갖고 싶어하는 명품 손목시계 '로저드뷔 가격에 입이 쩍!'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추신수가 방송에서 차고 나온 시계의 가격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추신수는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당시, 김구라는 추신수가 자리에 앉기도 전에 "시계는 진짜 좋은 거 찼네요"라며 공격 태세에 돌입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당황해 하지 않고 "많이 벌잖아요"라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추신수의 시계는 스위스 명품 시계 중에서도 고가 라인인 '로저드뷔'의 제품으로, 가격은 약 70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신수, 대단하다", "추신수, 홧팅입니다", "추신수, 멋져요", "추신수, 언제나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신수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설희 기자 pm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