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타이탄 이란 이름아래 전기차 개발을 추진해왔다.
애플은 현재 600명인 타이탄 산하 직원 수를 3배로 늘리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전기차 개발에 나섰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방송의 심야 토크쇼에 출연해 이같은 전기차 생산계획을 밝혔다.
팀쿡 회장은 또 "무인 차에도 관심이 있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우리는 일을 해 나가면서 여러 가지들을 보고 그 중 몇 가지에 진짜로 에너지를 쓰기로 결정한다"고 답변했다.
애플카는 아이폰 등 애플 기기들과 결합하여 최첨단의 성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