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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월 금리인상설' 확산, 다시 금리인상 공포...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10월 기준금리 인상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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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월 금리인상설' 확산, 다시 금리인상 공포...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10월 기준금리 인상 주장

미국에 다시 10월 금리인상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잇달아 조기 금리인상을  주장하고 나섰다.
미국에 다시 10월 금리인상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잇달아 조기 금리인상을 주장하고 나섰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 연준의 10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또 제기됐다.

제임스 불라드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2일 한 방송에 출연해 " 연준 FOMC가 회의에서 중국 등 신흥국 경제 불안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한 것은 상황을 잘못 판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경제 불안이 말처럼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는 것이다

불라드 총재는 "나라면 금리를 올렸을 것"이라며서 "10월에도 기준금리를 올릴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불러드 총재는 앞으로 3개월 후면 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회의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그는 "중국 경제성장 속도가 느려지고 있지만 경착륙을 점치는 것은 너무 멀리 간것 "이라면서 "미국 경제가 중국변수에 너무 우려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김재희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