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통신은 미국 환경보호청 즉 EPA가 배기가스 조정 장치의 조작이 폭스바겐 아닌 다른 회사의 자동차에서도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혓다.
교토통신은 특히 BMW와 다이믈러 그리고 제너럴 모터스(GM) 등이 집중 조사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의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등은 거론되지 않았다.
미국의 GM과 포드 자동차등은 이와관련 주가가 한때 큰폭으로 떨어졌다
또 미국 하원 에너지 소위는 배기가스조작 사기와 관련하여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