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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일제 하락세 TPP 협상 타결이 오히려 악재, 뉴욕증시 반대효과...독일· 영국 ·프랑스 기업들 상대적 불이익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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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일제 하락세 TPP 협상 타결이 오히려 악재, 뉴욕증시 반대효과...독일· 영국 ·프랑스 기업들 상대적 불이익 우려

TPP 협상 타결이 유럽기업들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유럽주가가 일제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TPP 협상 타결이 유럽기업들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유럽주가가 일제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유럽 증시가 일제히 하락 하고 있다.

독일의 제조업 지수 등 경제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시간 6일 오후 시작한 영국 런던증시에서 FTSE100지수는 6295.85로 거래를 시작했다.

하루 전에 비해 0.1% 떨어진 하락 개장이다.

프랑스 증시에서는 CAC40지수가 4615.06로 출발했다.

전장에 비해 0.04% 내린 떨어진 상태에서의 개장이다.

독일 DAX30지수는 0.2% 내린 9793.48로 시작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낙폭이 조금씩 확대되고있다.
뉴욕증시와 일본증시에서 호재로 작용한 TPP협상 타결이 유럽증시에서는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하고있다.

미국 과 일본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상호간의 관세가 낮아지면 유럽은 불리해질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