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침에 끝난 뉴욕 증권거래소 현지시간 기준 9일자 거래에서 다우지수는 하루 전에 33.74포인트올랐다.
다우 마감지수는1만7084.49이다.
S&P 500 지수는 1.46포인트 올랐다.
비율로는 0.07% 상승했다.
마감지수는 2014.89이다.
뉴욕 나스닥 거래소에서 나스닥 지수는 19.68포인트 상승했다.
나스닥 마감 지수는 4830.47이다.
다우지수등 3대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연준 Fed이 금리 인상을 유보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된 데 따른 상승으로 보인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금리 인상에 신중한 비둘파적인 성향이 노골적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수입물가 하락도 주가상승의 한요인이 됐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9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애플 2차 출시로 스마트 폰 팜매 기대가 높아진 것도 증시 분위기 고조의 한 요인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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