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아침에 끝난 뉴욕증권거래소의 현지시간 기준 12일자 거래에서 다우지수는 47.37포인트 올랐다.
이날 마감 다우 마감지수는 1만7131.86이다.
S&P500지수는 2.57포인트올랐다.
비율로는 0.13% 상승이다.
마감지수는 2017.46이다.
또 나스닥 거래소에서 나스닥지수는 8.17포인트 올랐다.
나스닥 마감지수는 4838.64이다.
어닝 시즌 개막으로 실적발표에 대한 공포가 장을 짓누르고 있는 모습니다.
하루 전 미국 연준의 스탠리 피셔 부의장이 미국금리인상을 내년으로 연기하는 듯한 발언이 장초반 기대를 모았으나 실적 발표 공포가 확산되면서 이내 묻혔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하며 관망세를 보인 것이다.
거래량도 뚝 떨어졌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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