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13일 오후에 장을 연 런던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2% 하락한 6361.85로 개장했다.
이 역시 0.2% 하락한 상태에서의 시작이다.
또 프랑스 CAC40지수는 4659.20으로 문을 열었다.
전일대비 0.6%의 하락이다.
유럽 증시가 이처럼 하락하는 것은 중국의 수출과 수입이 동시에 크게 줄면서 무역지표가 악화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중국발 차이나쇼크가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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