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주가는 한국시간 28일 오전 나스닥 시간후 거래에서 1주당 115.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애플 주가는 이날 실적발표후 시간후 거래에서 한 때 상승추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밀렸다.
이날 애플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7월부터 9월 매출이 22.3% 늘었다.
또 순익도 31.0% 증가했다.
3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4800만대였다.
아이패드는 988만대가 팔렸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판매량이 늘기는 했으나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것이 애플주가의 연속 하락의 핵심요인이다.
애플의 주가는 최근 3개월 8%나 떨어졌다.
이에 앞서 아이폰 부품 공급업체인 다이어로그 세미컨덕터의 주가도 26일장에서 20.0% 급락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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