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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RB 재닛 옐런 연준 의장 폭탄 발언으로 잘 나가던 뉴욕증시· 금융시장 덜커덩, 미 하원 출석 FOMC 12월 금리인상을 다시 들고 나온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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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RB 재닛 옐런 연준 의장 폭탄 발언으로 잘 나가던 뉴욕증시· 금융시장 덜커덩, 미 하원 출석 FOMC 12월 금리인상을 다시 들고 나온 이유는 ?

미국 연준의 재닛 옐런 의장이 또 다시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거론했다. 그 발언 이후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미국 연준의 재닛 옐런 의장이 또 다시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거론했다. 그 발언 이후 금융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 연준의 재닛 옐런 의장이 12월 기준금리 인상을 다시 거론했다 .

재닛 옐런은 5일(한국시간)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있다”고 말했다.
금리인상의 전제 조건은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들이 지지해준다면" 이다

그는 “현재는 그에 관해 아무런 결정이 내려진 것이 없으며 회의 당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즉 FOMC가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의 때까지 수집한 모든 자료들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마디로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살아있다고 4일(현지시간) 언급했다.

옐런 의장의 이날 발언 이후 금융시장이 출렁거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보고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