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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급등주] 옐런 연준 의장 쇼크로 빛은 바랬지만, 뉴욕증시에 페이스북 돌풍 주가 3.42% 급등...매출 41% 증가 '어닝 서프라이즈' 이제는 페이스북 동영상 광고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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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급등주] 옐런 연준 의장 쇼크로 빛은 바랬지만, 뉴욕증시에 페이스북 돌풍 주가 3.42% 급등...매출 41% 증가 '어닝 서프라이즈' 이제는 페이스북 동영상 광고가 대세?

페이스북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 폭탄 발언으로 빛이 바랬지만 어닝시즌 실적호전이 두드러졌다.
페이스북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 폭탄 발언으로 빛이 바랬지만 어닝시즌 실적호전이 두드러졌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뉴욕증 시에서 페이스북 주가가 크게 올랐다.

5일 아침에 마무리된 뉴욕나스닥 거래소 현지시간 기준 4일자 거래에서 페이스북의 주가는 시간 후 거래에서 107.49달러로 치솟앗다.
3.42%의 급등이다.

어닝시즌을 맞아 이날 발표된 페이스북의 3분기 실적이 주가 상승의 이유였다.

페이스북은 정규장 마감 직후 3분기 순이익이 8억9600만 달러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주당 순익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 발언으로 빛 바랜 페이스북 주가 변동. 이미지 확대보기
재닛 옐런 연준 의장 발언으로 빛 바랜 페이스북 주가 변동.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32억 달러보다 무려 41% 증가해 45억 달러에 이르렀다.

동영상을 중심으로 한 광고 매출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금리 발언으로 빛이 바랬지만 주목할 실적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