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침에 마무리된 뉴욕나스닥 거래소 현지시간 기준 4일자 거래에서 페이스북의 주가는 시간 후 거래에서 107.49달러로 치솟앗다.
어닝시즌을 맞아 이날 발표된 페이스북의 3분기 실적이 주가 상승의 이유였다.
페이스북은 정규장 마감 직후 3분기 순이익이 8억9600만 달러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주당 순익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32억 달러보다 무려 41% 증가해 45억 달러에 이르렀다.
동영상을 중심으로 한 광고 매출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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