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수단의 수도 주바에서 터진 사고다.
이 사고로 탑승객과 지상 주민 등을 포함해 40명 이상이 숨졌다고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6명의 승무원 중 항법사는 러시아인이다.
사고기는 현지 화물 운송 전문 항공사 '얼라이드 서비스'(Allied Services) 소속이다.
추락 원인은 기술적 결함으로 추정된다.
An-12 화물기는 옛 소련 시절부터 생산된 러시아제 군용수송기다.
승무원과 승객 등 224명 전원이 사망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