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통계 발표를 하루 앞두고 공포가 엄습하고 있는 모양새다.
하루 전에 비해 4.15포인트 하락했다.
비율로는 0.02% 하락이다.
S&P 500지수는 2099.93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새 2.38포인트 떨어졌다.
비율로는 0.11% 하락이다.
하루 전에 비해 14.74포인트 내렸다.
비율로는 0.29% 하락이다.
뉴욕의 3대 지수가 일제히 떨어지며 부진한 양상이다.
주가 하락폭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투자분위기는 살얼음판을 걷는 듯 훨씬 더 조심스러웠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의 실업률 발표를 앞두고 몸조심 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실업률 5.1%가 관건이다.
5.1% 이하로 나타나면 연준이 바로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
종목별로는 페이스북 주가가 4.64%나 올랐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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