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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 0.02% 하락 마감, 실업률 발표 하루앞두고 극도의 몸조심... 실업률 5.1% 이하면 주가 대폭락 우려, 한국 코스피 등 아시아증시에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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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 0.02% 하락 마감, 실업률 발표 하루앞두고 극도의 몸조심... 실업률 5.1% 이하면 주가 대폭락 우려, 한국 코스피 등 아시아증시에도 부담

미국 뉴욕 증시가  실업률 발표를 하루 앞두고 긴장 모드다. 실업률이 5.1%이하로 나타나면 주가의 대폭락 조짐이 있다.
미국 뉴욕 증시가 실업률 발표를 하루 앞두고 긴장 모드다. 실업률이 5.1%이하로 나타나면 주가의 대폭락 조짐이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실업률 통계 발표를 하루 앞두고 공포가 엄습하고 있는 모양새다.
6일 아침에 끝난 뉴욕증권거래소 현지시간 기준 5일자 거래에서 다우지수는 1만7863.43에 마감했다.

하루 전에 비해 4.15포인트 하락했다.

비율로는 0.02% 하락이다.

S&P 500지수는 2099.93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새 2.38포인트 떨어졌다.

비율로는 0.11% 하락이다.
또 나스닥 거래소에서 나스닥지수는 5127.74로 마감했다.

하루 전에 비해 14.74포인트 내렸다.

비율로는 0.29% 하락이다.
실업률 발표를 하루 앞둔  긴장속의 뉴욕증시 시세
실업률 발표를 하루 앞둔 긴장속의 뉴욕증시 시세


뉴욕의 3대 지수가 일제히 떨어지며 부진한 양상이다.

주가 하락폭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투자분위기는 살얼음판을 걷는 듯 훨씬 더 조심스러웠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의 실업률 발표를 앞두고 몸조심 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실업률 5.1%가 관건이다.

5.1% 이하로 나타나면 연준이 바로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

종목별로는 페이스북 주가가 4.64%나 올랐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