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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달러 초강세 · 애플쇼크 후폭풍 온종일 부진 막판 겨우 반등, 다우지수 0.16 % 상승마감· 나스닥 하락 혼조세...OECD 세계경제 전망도 악재, 코스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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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달러 초강세 · 애플쇼크 후폭풍 온종일 부진 막판 겨우 반등, 다우지수 0.16 % 상승마감· 나스닥 하락 혼조세...OECD 세계경제 전망도 악재, 코스피는?

미국 뉴욕 증시가  달러강세와 애플쇼크 후폭풍으로 부진했다. 다우가 상승마감 하기는 했으나  힘이 모자라는 형국이다. 나스닥은 떨어졌다.
미국 뉴욕 증시가 달러강세와 애플쇼크 후폭풍으로 부진했다. 다우가 상승마감 하기는 했으나 힘이 모자라는 형국이다. 나스닥은 떨어졌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막판 상승반전했다.

하루 종일 하락하다가 장 마감을 앞두고 발딱 일어섰다.
11일 아침에 마감한 뉴욕 증권거래소의 현지시간 기준 10일자 거래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1만7758.21로 장을 마쳤다.

하루 전에 비해 27.73포인트 올랐다.

비율로는 0.16% 상승이다.

나스닥종합지수는 5084.24로 거래를 마쳤다.

하루 전에 비해12.06포인트내렸다.

비율로는 0.24% 하락이다.
달러강세와 애플 쇼크 후폭풍 속의 뉴욕증시 주가지수 변동표.
달러강세와 애플 쇼크 후폭풍 속의 뉴욕증시 주가지수 변동표.

S&P500지수는 2081.72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3.14포인트 올랐다.

비율로는 0.15% 상승이다.

뉴욕 거래소는 오르고 나스닥은 떨어지는 혼조세였다.

이날 뉴욕 증시는 12월 금리인상 가능성과 그로 인한 달러 강세로 하락 출발했다.

여기에다 애플의 부품생산 감축으로 애플 주가 폭락까지 겹치면서 전체 장도 덩달아 약세로 보였다.

이후 낙폭과다에 따른 반발 매수가 살아나면서 증시가 일부 회복됐다.

그러나 애플 파문에 영향을 받은 나스닥은 결국 하락마감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