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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상승반전 파리 연쇄테러 후폭풍 극복 모습, 하락 출발후 영국증시 등 일부 호전,...프랑스 아코르 호텔은 폭락, 여행 관광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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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상승반전 파리 연쇄테러 후폭풍 극복 모습, 하락 출발후 영국증시 등 일부 호전,...프랑스 아코르 호텔은 폭락, 여행 관광주 비상

유럽증시가 파리 테러 후폭풍으로 하락출발했으나 이내 영국증시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파리 테러  후폭풍을 잘 이겨내는 모습이다. 그림은 영국증시 개장 상황. 이미지 확대보기
유럽증시가 파리 테러 후폭풍으로 하락출발했으나 이내 영국증시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파리 테러 후폭풍을 잘 이겨내는 모습이다. 그림은 영국증시 개장 상황.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유럽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그러나 낙폭은 시장의 우려만큼 그리 크지 않은 상황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오르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16일 유럽 증시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오후 5시 400분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5%, 독일 DAX30지수는 0.32% 그리고 스페인 IBEX35지수는 0.52% 빠진 상태에서 거래됐다.

프랑스의 유로 스톡스도 0.74% 이상 떨어졌다.

시간이 흐르면서 낙퐁이 줄어들고 있다.

영국 증시는 오후 5시 55분을 넘어서면서 부터 상승 반전했다.
파리 테러로 인한 충격을 잘 견뎌 내는 모습이다.

프랑스의 아코르 호텔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

관광업은 부진한 모습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