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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테러전보다 주가는 오히려 상승, IS 공포 하루 만에 극복...영국·독일 등 유럽증시 일제 상승반전, 프랑스는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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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테러전보다 주가는 오히려 상승, IS 공포 하루 만에 극복...영국·독일 등 유럽증시 일제 상승반전, 프랑스는 고전

유럽증시는 테러 공포를 극복하는 모양새다. 영국 독일 등 유럽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 반전했다. 테러의 진원지인  프랑스만 하락했으나 프랑스 증시 역시 하락 폭이 크지 않았다.
유럽증시는 테러 공포를 극복하는 모양새다. 영국 독일 등 유럽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 반전했다. 테러의 진원지인 프랑스만 하락했으나 프랑스 증시 역시 하락 폭이 크지 않았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유럽 증시가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17일 아침에 집계한 유럽 증시에 따르면 유럽의 평균주가인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가 370.64에 거래를 마쳤다.
테러가 일어나기 전인 지난 주말보다 오히려 올랐다.

전장 대비 0.30% 상승이다.

영국 FTSE100지수는 0.46% 상승했다.

영국의 마감지수는 6146.38이었다.

독일 DAX30지수는 0.05% 오른 1만713.23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08% 하락했다.
프랑스 마감지수는 4804.31이다.

특히 프랑스 호텔 그룹인 아코르는 전장 대비 5.5% 하락했다.

공항운영회사인 아에로포르 드 파리는 5.0%. 항공사 에어 프랑스는 4.5% 하락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