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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장막판 하락반전 코스피 등 아시아증시에 악재 우려, 다우지수 0.01% 상승마감...러시아 터키 군사충돌 가능성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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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장막판 하락반전 코스피 등 아시아증시에 악재 우려, 다우지수 0.01% 상승마감...러시아 터키 군사충돌 가능성 여전

뉴욕증시가 소폭 오른 상태로 마감했다. 그러나 시간대 별 추이를 보면 장 막판에 하락세였다. 뉴욕의 장 막판 하락세는  코스피와 아시아 증시에는 악재다.
뉴욕증시가 소폭 오른 상태로 마감했다. 그러나 시간대 별 추이를 보면 장 막판에 하락세였다. 뉴욕의 장 막판 하락세는 코스피와 아시아 증시에는 악재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소폭 오른 상태로 마감했다.

26일 아침에 끝난 뉴욕증권거래소 현지시간 기준 25일자 거래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1만7813.39로 마감했다.
하루 전에 비해 1.2포인트 올랐다. 비율로는 0.01% 상승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2088.87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0.27포인트 내렸다. 0.01% 하락이다.
러시아 터키 충돌 국면 속의 미국 뉴욕증시 상황판.
러시아 터키 충돌 국면 속의 미국 뉴욕증시 상황판.

나스닥종합 지수는 13.33포인트, 비율로는 0.26% 상승한 5116.1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오전에 오르다가 폐장을 앞두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뉴욕 증시 장 후반의 하락은 이어 열리는 코스피 등 아시아 증시에 악재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러시아와 터키의 충돌로 중동의 정세가 불안해진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와 터키가 군사 충돌 대신 대화를 모색하기로 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군사 충돌의 가능성은 남아있다.

거래량은 그리 많지 않았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