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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공작부인의 정체는 채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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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공작부인의 정체는 채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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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공작부인의 정체는 가수 채연이었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9대 가왕전을 앞두고 도전자들의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무대로 무대에 오른 아프로디테와 공작부인은 이소라의 '청혼'을 듀엣으로 불렀다. 두 사람은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더불어 감미로운 화음으로 판정단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아프로디테는 59표로 40표를 받은 공작부인을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공작부인의 정체는 채연로 밝혀졌다.

한편 '복면가왕'은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한다.



박효진 기자 phjp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