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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모차르트는 강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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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모차르트는 강남이었다

사진=복면가왕 캡처
사진=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모차르트의 정체는 강남이었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9대 가왕전을 앞두고 도전자들의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붕어빵과 모차르트는 캔의 '내 생의 봄날은'을 선곡했다. 이날 모차르트와 붕어빵은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특히 모차르트는 저음에서, 붕어빵은 고음에서 압도적인 무대를 펼치며 판정단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붕어빵은 모차르트를 5표 차이로 꺾으며 아프로디테와 함께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모차르트의 정체는 강남으로 밝혀졌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박효진 기자 phjp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