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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37회 예고, 주세훈(도상우)과 결혼한 오혜상(박세영)은 오월(송하윤)이 남편 동생인줄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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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37회 예고, 주세훈(도상우)과 결혼한 오혜상(박세영)은 오월(송하윤)이 남편 동생인줄 알게 돼

9일 저녁 방송되는 MBC주말 드라마 '내딸 금사월' 37회에서 박세영(오혜상)은 주세훈(도상우)과 결혼식을 올리고 오월(송하윤)이가 주세훈의 여동생임을 알게 된다./사진=MBC방송 캡처
9일 저녁 방송되는 MBC주말 드라마 '내딸 금사월' 37회에서 박세영(오혜상)은 주세훈(도상우)과 결혼식을 올리고 오월(송하윤)이가 주세훈의 여동생임을 알게 된다./사진=MBC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9일 방송되는 MBC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37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강만후(손창민 분)는 미국으로 출국하려는 신득예(전인화 분)를 쫓아가 반드시 딸을 찾아주겠다고 약속을 한다.
또한 강만후는 아들 강찬빈(윤현민 분)과 금사월(백진희 분)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하라며 "대 보금그룹 며느리로 금사월 양을 정식으로 인정하겠다"고 호언한다.

한편 혜상(박세영 분)은 세훈(도상우 분)과 마침내 결혼식을 올리고 세훈의 아버지인 주기황(안내상 분)이 사 놓은 대저택에서 홍도인 오월(송하윤 분)이가 세훈의 여동생임을 알게 된다.

오월이는 과연 죽은 것일까? 보육원 시절 절친인 금사월과 혜상, 오월이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이다.

MBC 주말 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은 토·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