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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강하늘, 아이슬란드 합류로 돌 머리 합이 넷(포 스톤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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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강하늘, 아이슬란드 합류로 돌 머리 합이 넷(포 스톤스)이요

tvN배낭 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2화 '우리 형들 똑똑해요?!'가 8일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사진=tvN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tvN배낭 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2화 '우리 형들 똑똑해요?!'가 8일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사진=tvN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편에 탤런트 강하늘(26)이 등장한다.

8일 밤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2화는 강하늘이 청룡영화상 시상식 직후 아이슬란드 여행에 합류하는 모습을 담았다.
스스로 '세 명의 돌머리들'이라는 뜻의 '쓰리 스톤스'라고 부르는 정상훈(38)·조정석(35)·정우(34) 조합에 막내 강하늘이 가세하면서 '포 스톤스'가 탄생했다.

이날 방송에는 강하늘을 '꽃보다 청춘'에 출연시키기 위한 제작진의 '강하늘 낚기' 작전의 전말이 밝혀진다. 네덜란드에 화보 촬영을 하러 간다는 거짓말에 속아 턱시도 차림에 비닐봉지를 손에 들고 한겨울 유럽 최북단 섬나라 아이슬란드에 내던져진 강하늘이 웃음을 유발한다.

앞선 세 사람이 아이슬란드의 레이카비크에 먼저 도착해서 관광을 하고 있는 동안 후발주자인 강하늘은 이들 몰래 아이슬란드에 도착해 세 사람을 추격하며 몰래카메라 작전을 펼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1화에서 26시간을 날아와 첫날 밤을 보낸 쓰리 스톤스는 2화에서 그토록 원하던 아이슬란드의 최대 폭포 '굴포스'로 첫 여정을 떠난다. 굴포스로 향하던 중 한 치 앞을 볼 수 없을 만큼 거센 눈보라가 불어오자, 이들은 또 한 번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면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들은 아이슬란드로 떠나기 전 카드와 지갑을 모두 제작진에게 제출했고 하루 용돈 100유로로 교통비와 숙식을 해결해야 한다.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편은 전편인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은 배낭여행 프로젝트로 배우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