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지난 5일 데뷔 5주년 기념일에 9집 미니앨범 '너 같은'을 발표하면서 컴백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6인조에서 출발한 달샤벳은 멤버 지율(25)과 가은(22)이 계약 만료로 팀에서 하차하고 세리(26), 아영(25), 우희(25), 수빈(22)으로 4인조로 재편성했다.
9집 타이틀곡 '너 같은'은 1980~1990년대 복고풍 사운드가 도드라지는 댄스곡으로 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만들었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지난 미니앨범 '조커 이스 얼라이브(Joker is Alive)' 수록곡 전곡을 작곡·작사·프로듀싱한 수빈의 솔로곡 '머리부터 발끝까지'와 인트로 '지긋이'가 담겼다. 세리의 '착한 남자', 아영의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우희의 '사랑한다고 해서' 등 솔로곡으로 멤버 전원의 가창력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