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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허경환·오나미, 애칭 문제로 티격태격… 윤정수·김숙 커플 값비싼 그릇 대방출로 부러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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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허경환·오나미, 애칭 문제로 티격태격… 윤정수·김숙 커플 값비싼 그릇 대방출로 부러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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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개그맨 허경환·오나미가 가상 부부로 합세했다./사진=JTBC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2일 밤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2-최고의 사랑'에서는 개그맨 허경환과 오나미가 첫 방송을 탔다.

이날 허경환과 오나미는 유람선에서 처음 만나 애칭 짓기 등을 하며 가상 신혼부부의 서툰 첫발을 뗐다.

앞서 허경환은 제작진들이 상대가 '베이글녀'에 '건치미녀'라고 해서 들뜬 마음으로 촬영장에 나왔으나 후배 오나미가 나타나자 충격을 받아 화장실을 간다며 테이블 밑에 숨는 등 에피소드를 펼쳤다.

오나미는 '애기' 같은 다정다감한 호칭을 원했으나 허경환은 '오봉'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미는 허경환을 '허봉'이라고 불렀다.

막상 촬영에 임한 허경환은 오나미에게 고기를 썰어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여 새신랑으로 합격점을 땄다. 이어 오나미가 자신의 외모에 주눅들어하자 "솔직히 너 못생기지 않았어. 그건 내가 얘기해 줄 수 있어"라며 다독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나미는 8년간 선배인 허경환을 짝사랑해왔다고 밝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윤정수·김숙 커플은 아내인 김숙의 동료인 허안나, 김영희, 권진영이 오밤중에 쳐들오자 윤정수는 그동안 수집해온 그릇들을 꺼내와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주부 윤정수는 손님을 대접하느라 자신이 엄청 아끼는 값비싼 영국산 그릇을 꺼내왔으나 김영희가 야식으로 사온 떡볶이를 담는 그릇으로 사용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김영희가 멜론을 토끼 모양으로 잘라 달라고 부탁하자 윤정수는 "멜론은 우리가 프랑스 그릇에 담아 먹자"며 또 다른 그릇을 꺼내와 "진짜 이쁜 그릇 많다"고 김숙의 친구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한밤중에 아내 친구들에게 습격당한 윤정수는 거실에 그릇들을 꺼내 놓은 후 이번엔 주방으로 들어와 김숙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마누라를 잡았다. 이에 김숙은 "잘 좀 해줘. 다시는 안 데리고 올게. 소문 쫙 난단 말이야. 여기서 잘 못하면 진짜 소문 안 좋게 나"라며 응수했다.

가상 결혼의 쇼윈도 부부를 보여주는 JTBC '님과 함께 2- 최고의 사랑'은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