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최근 MBC주말극 '내딸 금사월' 공식홈페이지에 박세영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드라마에서 오월(송하윤 분)이에게 교통사고까지 내면서 악역으로 물오른 연기를 보여주는 박세영은 첫번째 사진에서 도도한 표정으로 전화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해맑은 표정으로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사한 핑크빛 롱코트를 입은 박세영의 인형 같은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세영이 출연 중인 MBC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은 총 50부작으로 현재 10회를 남겨두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