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터보, 김종국·김정남·마이키 3인조 완전체 20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공유
0

터보, 김종국·김정남·마이키 3인조 완전체 20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 개최

3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터보'가 데뷔 20년만에 오는 3월 5, 6일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김종국(오른쪽), 마이키(가운데), 김정남(왼쪽)/사진=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3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터보'가 데뷔 20년만에 오는 3월 5, 6일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김종국(오른쪽), 마이키(가운데), 김정남(왼쪽)/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3인조 완전체 그룹 '터보'가 데뷔 2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터보컴퍼니에 따르면 터보는 오는 3월 5, 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터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어게인 인 서울'을 펼친다.
보컬 김종국(40)을 중심으로 듀오로 활동해온 터보는 최근 1·2대 래퍼 김정남(43)과 마이키(36)가 다시 뭉쳐 15년 만에 3인조 완전체로 돌아왔다.

터보컴퍼니는 "1990년대를 풍미한 주옥 같은 노래들과 터보만의 시원시원한 댄스를 선보이며 그리운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무대를 꾸밀 것"이라고 밝혔다.

터보는 서울 공연 후 같은 달 26일 광주 염주체육관, 4월 2일 부산 벡스코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2월 1일 오후 5시 인터파크티켓에서 서울공연 티켓을 푼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