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2화 예고편, JYP 연습생 전소미 극심한 견제로 끝내 눈물흘려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1주 동안 노래하고 춤을 춰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프로듀스 101' 2회 예고영상이 공개됐다.

Mnet '프로듀스 101'2회 예고편은 지난 27일 공개됐으며 101명의 연습생 중 무대 센터를 차지한 최유정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또한 힘든 연습으로 최유정을 비롯해 많은 연습생들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한편 1편에서 수많은 화제를 모은 JYP의 연습생 전소미는 다른 기획사 연습생들의 견제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나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근석과 다섯 명의 트레이너인 보컬 담당 제아와 김성은, 댄스 트레이닝 담당 가수 가희와 안무가 배윤정, 랩 트레이닝 담당 래퍼 치타가 6인6색의 매력을 뽐낸다. 못할 때는 혹독한 독설을 질러대고 잘할 때는 한없이 감싸주는 각양각색의 매력적인 모습이 펼쳐진다.

6명의 트레이너 중 가희·치타·배윤정이 센 언니로 지적 받자 가희는 자신은 빼달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101명의 연습생 소녀 중 오직 투표를 통해서 11주 동안 11명만 남는 서바이벌 경연대회인 Mnet '프로듀스 101'은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