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 볼륨감 있는 우월 몸매 옷으로도 못가려…중세 여인 연상 화보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오는 3월 방송을 타는 KBS2 새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출현하는 강소라가 근황을 알렸다.

강소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끌레르, 직찍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중세 드레스를 입은 여인을 연상시키는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속의 강소라는 가슴이 살짝 비치는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게 앉아 있는 모습과 뒤태가 파격적으로 파인 흰색 드레스를 입고 앉아 있다.

누리꾼들은 "조들호 완전 기대 중" "중세시대 여인 같은 느낌" "너무 우아하고, 바쁜 스케줄일텐데 멋져 보인다" "몸매가 너무 부러워요" 등의 다양한 메시지를 보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변호사라는 직업의 편견을 파격적으로 깬 서민형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의뢰인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싸우는 고군분투기를 그리고 있다. 3월 첫 방송 예정으로 배우 박신양, 강소라, 박솔미, 류수영 등이 출연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