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국제금값] 달러약세 기조 속에 다시 살아나는 금, 금값 껑충 온스당 1150원 돌파... 미국 연준 FOMC 금리인상 중단 효과

공유
1

[국제금값] 달러약세 기조 속에 다시 살아나는 금, 금값 껑충 온스당 1150원 돌파... 미국 연준 FOMC 금리인상 중단 효과

국제 금값이 부활하고 있다. 미국 달러의 약세 효과다. 미국 연준이 금리인상을 중단할 경우에는 금값의 대 폭등이 예상된다. 관건은 미국 연준 FOMC의 금리 인상이다.
국제 금값이 부활하고 있다. 미국 달러의 약세 효과다. 미국 연준이 금리인상을 중단할 경우에는 금값의 대 폭등이 예상된다. 관건은 미국 연준 FOMC의 금리 인상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윤식 기자] 국제 금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미국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한국시간 5일 오전 온스당 1157.50달러에 마감했다.
전일 대비 온스당 16.2달러, 비율로는 1.4% 오른 것이다.

지난해 10월 말 이후 100일 만의 최고치다.

최근에 금값이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달러 약세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사실상 중단되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달러 가치가 연일 추락함에 따라 안전자산면에서 달러와 상호 대체재 관계에 있는 금값이 오르고 있는 것이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