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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팬미팅, 2차 티켓도 5분 만에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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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팬미팅, 2차 티켓도 5분 만에 전석 매진

배우 류준열의 2차 팬미팅 티켓이 12일 오후2시 판매됐으나 5분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류준열 팬미팅은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7시 두 차례 개최된다./사진=공식 페이스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류준열의 2차 팬미팅 티켓이 12일 오후2시 판매됐으나 5분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류준열 팬미팅은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7시 두 차례 개최된다./사진=공식 페이스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류준열의 인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류준열의 팬미팅 2차 티켓 예매도 5분 만에 1천500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류준열 팬미팅은 4월 2일 오후 7시 1회로 예정됐으나 소속사는 불법 티켓은 절대 구입하지 말라며 같은 날 오후 2시에 팬미팅 1회를 추가해 12일 오후 2시에 티켓예매를 오픈했다.

1, 2차 예매 모두 옥션 티켓을 통해 판매됐으며 지난 2일 진행된 류준열의 팬미팅 1차 티켓 예매는 2분 만에 1천500석이 매진됐다.

류준열의 팬미팅은 오는 4월2일 오후 2시, 7시 2회에 걸쳐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소속사는 "류준열의 1차 팬미팅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프리미엄 불법 티켓이 활개를 쳤다"면서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이 불법 티켓에 현혹되지 않도록 배우와 상의해서 1회 추가해 2회로 팬미팅을 확정 지었는데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김성은 기자 jade.kim@